처음에 저도 막 전화해서 "단가 얼마예요?" 직빵으로 물어봤다가 그냥 끊기는 경험 몇 번 했어요. 도매처 사장님들은 소매러 걸러내는 거 귀신같이 아셔서, 첫 컨택에서 장끼 없이 물량도 못 밝히면 그냥 무시당하더라고요.

실제로 새벽에 직접 발로 뛰면서 얼굴 비추고, "사입 몇 년째 하고 있고 이 품목 꾸준히 볼게요" 한마디가 전화 열 통보다 훨씬 낫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