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맞추느라 밤샘하고 아침에 리뷰 확인했는데, 제품이랑 상관없는 내용으로 별점 1개가 박혀 있더라고요. 처음엔 저도 욱해서 바로 답글 달 뻔했습니다. 근데 캡처해두고 주문내역이랑 CS 기록부터 다시 확인했어요.
알고 보니 배송 지연 건이었는데 택배사 사정까지 전부 판매자 책임처럼 적힌 상황이었습니다. 답글에는 변명 길게 안 쓰고, 출고일과 배송조회 내용만 간단히 남겼습니다. 고객센터에도 사실관계 정리해서 리뷰 운영정책 위반 여부 문의했고요.
삭제 요청은 감정 섞인 표현보다 주문번호, 실제 배송일, 리뷰 내용 중 어떤 부분이 사실과 다른지 정확히 적는 게 낫더군요. 바로 내려가진 않았지만 며칠 뒤 일부 내용이 수정됐습니다.
그 뒤로는 별점 테러 보이면 답글부터 달지 않고 캡처, 주문 확인, CS 기록 정리 순서로 갑니다. 억울해도 공개 답글에서 싸우면 상페 보는 다른 고객들한테만 피곤한 셀러로 보일 수 있어서요. 리뷰 하나에 멘탈 흔들리지만, 감정 대신 기록 남기는 게 제일 현실적인 대응 같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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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새벽에 눈 비비며 포장하다 그런 리뷰 보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 정석대로 대응하는 게 더 지칠 때가 있어서, 저는 그냥 해탈한 마음으로 쿨하게 넘기려고 노력 중이에요.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맞아요, 공개 답글은 고객보다 구경하는 분들이 더 많이 보니 감정보다 사실관계와 대응 절차를 보여주는 게 결국 신뢰에 도움 되더라고요.
맞아요, 공개 답글은 고객보다 상페 보는 잠재고객이 더 크게 봅니다. 사실관계 기록해두면 삭제보다 재발 방지에도 도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