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주문 몰리길래 매출 오른다고 좋아했는데, 택배 집하 멈추고 나서부터 마음이 같이 멈췄네요. 배송조회 새로고침만 계속 했어요.

고객님들은 아직 출발 안 했냐고 물으시고, 택배사는 물량 많아서 지연이라 하고… CS 답변 쓰다 보니 하루가 다 갔습니다. 상페에 배송마감 공지 크게 올렸는데도 꼭 한두 분은 놓치시더라고요.

결국 급한 건 퀵으로 보내고 마진 거의 포기했네요. 정산 들어오면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명절은 매출보다 멘탈 배송 대란이 더 무서운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