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말 쇼피 운영하다가 채널 다각화 욕심에 아마존 US 건드려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장벽이 있더라고요. 쇼피는 어찌저찌 감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마존은 완전 다른 세계임.

일단 셀러센트럴 계정 만들 때부터 뭔가 검증 서류 요구하는 게 쇼피랑 달라서 당황했고, 사업자 서류 영문으로 준비하는 것도 처음엔 뭘 내야 하는지 몰라서 며칠 날렸어요. FBA 창고에 납품하는 개념 자체가 쇼피 물류랑 구조가 달라서 상페 올리기 전에 할 게 산더미.

노출 로직도 쇼피 알고리즘이랑 너무 달라서 기존 감이 통 안먹히고, PPC 켜야 노출된다는 건 알겠는데 ACOS 관리 개념을 처음 접하니까 마진 계산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음. 쇼피에서 쿠폰이나 프로모 설정하던 것처럼 직관적이지가 않아요.

CS도 아마존은 고객이 플랫폼 통해서 바로 환불 먼저 받고 셀러한테 알림 오는 구조라 처음에 진짜 당혹스러웠음. 쇼피도 CS 스트레스 있지만 그래도 협의 구조는 나았던 것 같고.

혹시 아마존 US나 글로벌셀링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초반에 어떻게 뚫으셨는지 궁금해요. 특히 첫 사입 수량 잡는 기준이랑 FBA 최소 납품량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