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출고하다 숨 좀 돌리는 김에 적어봄. 지난주에 상페 노출 갑자기 뚝 떨어졌길래 확인해봤더니 1점짜리 리뷰가 연달아 3개 박혀 있었음. 내용이 다 비슷비슷하고 구매 날짜도 몰려 있어서 딱 봐도 이상한 거 알겠더라.

일단 각 리뷰에 판매자 답글 바로 달았음. 감정 섞지 말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즉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이 한 줄 톤으로. 플랫폼 CS에도 캡처 다 모아서 신고 접수했는데 솔직히 처리 기대 별로 안 했음.

근데 생각보다 플랫폼에서 패턴 잡은 건지 이틀 만에 리뷰 2개 블라인드 처리됨. 남은 1개는 아직 붙어 있는데 답글로 사실관계 정정해놓은 게 그나마 나은 것 같음. 노출 점수가 완전 회복은 아닌데 조금 올라왔고.

마진 얼마 안 되는 상품인데 이런 데 시간 갈려나가는 게 제일 아깝지. 증거 모아두는 습관 있으니까 그나마 빠르게 대응한 것 같음. 비슷한 상황 맞은 분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