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시장 돌고 들어와서 샘플 뜯어보다가 문득 정리해두고 싶어서 씀.
일단 나는 사입 샘플 받으면 제일 먼저 박음질이랑 봉제 마감부터 봄. 사진이랑 실물이 다를 때가 진짜 많거든. 색상은 조명 탓이라고 쳐도 박음질 뜯어진거나 안감 처리 엉망인건 사진으로 절대 안 보임. CS 폭탄 맞기 전에 여기서 걸러야 함.
그 다음은 직접 입어보거나 써보는 건데.. 솔직히 피곤해서 대충 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어김없이 나중에 후회함. 특히 사이즈 디테일이나 무게감은 실제로 들어봐야 알고. 마진 계산은 그 다음 문제고.
근데 진짜 본주문 최종 결정은 내 주력 카테고리 노출 구조랑 맞는지 따져봄. 마진이 좋아도 내 스토어 콘셉이랑 안 맞으면 상페 만들기도 애매하고 노출 잡기가 힘들어서.. 그냥 접음.
지금도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쓰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넣으세요 궁금하긴 함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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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박음질 먼저 보는 거 정석이네.. 나도 CS 터지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이미 늦었지 ㅠ
박음질부터 체크하는 거 완전 동감.. 나도 처음엔 마진만 봤다가 CS 터지고 나서 깨달음. 이제는 샘플 받으면 가장 먼저 꼼꼼히 들여다보고, 직접 써봐야 마음이 놓여. 피곤해서 대충했다가 본주문 후 깨닫는 그 좌절감이 정말.. 스토어 콘셉이랑 맞춰가면서 하니까 진짜 오래가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