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송장 뽑다가 갑자기 날아온 컴플레인 메시지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당당하게 하시는 분을 만나면 정말 멘탈이 가루가 되는 기분입니다. 아이 깨기 전까지 포장 마쳐야 하는데 손이 떨려서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결국 심호흡 크게 하고 기계적으로 답변 보낸 뒤에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더라고요.
집하 차량 오기 전까지 남은 물량 처리해야 하는데 커피 한 잔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날 어떻게 마음 다스리시나요.
(댓글 예시 1) 진짜 공감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고 며칠을 앓았는데 그냥 벽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힘내세요.
(댓글 예시 2) 새벽 작업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스트레스까지 받으셨네요. 맛있는 거 드시고 얼른 잊어버리세요. 저희가 다 알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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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저는 답변 템플릿에 바로 환불·배송 기준 넣어둬요. 감정 소모는 줄고 CS 처리도 빨라져서 새벽 멘탈 지키기 좋더라구요
와, 새벽에 그런 일까지 겹치면 정말 멘탈이 무너지죠. 그래도 잘 넘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