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매시장 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사입 정리하고 포장 시작했는데, 오늘따라 주문이 몰려서 송장 출력부터 꼬였네요. 낮잠은커녕 커피만 세 잔째입니다 ㅠㅠ

마감 한 시간 전까진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페 옵션 하나 확인하다가 CS 들어오고, 품절건 환불 처리하다가 포장 수량 다시 세고… 정신 차려보니 기사님 오실 시간이더라고요.

결국 박스 테이프 손에 붙은 채로 마지막 물량 넘겼습니다. 마진 생각하면 웃음도 안 나는데 그래도 오늘 출고 못 했으면 더 골치 아팠을 듯요. 이제 정산 확인만 하고 쓰러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