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알람 듣고 도매시장 나가서 사입하고, 오전에 들어오면 상품 검수랑 사진 정리합니다. 잠깐 눈 붙이려 해도 CS 문의 쌓여 있어서 답변하다 보면 어느새 포장할 시간이고요.
택배 마감 맞추느라 점심은 대충 먹고 송장 뽑고 포장합니다. 오후엔 상페 수정하고 노출 확인하고, 재고 부족한 상품 다시 사입처에 연락하다 보면 해가 져요.
저녁엔 정산 맞추고 광고비랑 마진 계산 좀 하려는데 꼭 클레임 하나씩 들어옵니다. 처리하고 나면 밤 11시, 내일 사입 준비하다가 또 새벽 알람을 맞추네요.
쉬는 날에도 매출과 재고 생각뿐이라 워라밸은 진작 포기한 듯합니다. 그래도 주문 알림 하나 뜨면 피곤한 게 잠깐 잊혀져서 또 버티게 되네요. 문제는 잠깐이 너무 짧다는 거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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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진짜 다들 이렇게 사시는군요.. 전 지금 잠 안와서 상페 멍하니 보고 있는데 글 읽으니까 갑자기 현타 와요.. 주문알림 소리가 무서우면서도 기다려지는 그 기분 뭔지 알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저도 새벽시장 다녀와서 낮에 포장하다 보면 진짜 정신 혼미해져요ㅠㅠ 잠이 부족하니까 마진 계산하다가 자꾸 오타 나고.. 진짜 주문 알림 아니면 못 버틸 것 같아요..
진짜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ㅠㅠ 사입부터 CS까지 혼자 다 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근데 마진 계산은 보통 어떤걸로 하세요?
저도 완전 공감해요ㅠㅠ 혹시 사입은 매일 나가시나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ㅋㅋ
주문 알림의 기쁨보다 반복 업무 동선부터 줄여야 오래 버팁니다. 정말 고생 많으세요.
진짜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ㅠㅠ 주문 알림 뜨면 기분 좋다가도 몸이 너무 힘들죠.. 혹시 사입처는 어디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