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1688 뒤지다가 원단 샘플부터 협상까지 한 번에 통과한 공장 하나 찾았어요. 세 달 넘게 상페 확인하다가 결국 직거래로 튼 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위챗 달라고 했거든. 근데 그 업체에서 MOQ 조정 해주면서 단가를 진짜 말도 안 되게 깎아줌... 이게 맞나, 마진 계산 몇 번 돌려봐도 계속 의심돼서 견적 다시 읽고 있어 지금

보통 1688 쪽은 최소 수량 얘기할 때 '몇백 개는 기본입니다' 하면서 이쪽 CS 부담까지 안 봐주는 데가 많은데, 여기는 한국 셀러 여러 명 상대해봤는지 초도는 절반만 해도 맞춰준대. 그렇다고 사입 단가가 크게 튀지도 않고... 오히려 기존에 거래하던 사입처들보다 천원 가까이 마진 폭이 넓게 남

근데 이렇게 팍 깎아주니까 괜히 불안해지더라. 예전에 비슷하게 달달한 조건 받았다가 중간에 소재 바뀌어서 반품 엄청 받아본 이후로는... 포장 끝내고 이따 낮잠 자고 나서 사례 좀 더 찾아보께ㅠ 혹시 1688에서 공장 고를 때 봐야 할 체크리스트 같은 거 있으신 분 제발 알려주라. 오늘 꿀잠 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