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회사에서 상사 눈치 보면서 몰래 CS 처리하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오면 씻을 시간도 없이 바로 포장대 앞에 앉습니다. 이게 맞나 싶긴 한데 정산 금액 찍히는 거 보면 또 멈출 수가 없네요.
지금 새벽 1시 넘었는데 이제야 송장 다 뽑았습니다. 사입해온 물건들 정리하고 나면 아마 3시는 될 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 퀭한 얼굴로 출근할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워라밸 같은 건 애초에 포기한 지 오래고 그냥 버티는 중입니다. 마진 조금만 더 남으면 좋겠는데 택배비 오르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다들 살아계신 거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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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진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애들 재우고 새벽에 송장 뽑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정산금 보면 버티게 되는데 몸은 축나고 택배비는 계속 오르고 정말 답답하죠.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봐요.
직장과 사업을 동시에 버티는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 또한 초기에 부업으로 시작했을 때 비슷한 일정을 보냈습니다. 다만 체력 소모가 심하면 정산금보다 병원비가 더 나가는 경우가 생기니, 점차적으로 로켓그로스 입고를 통해 물류 부담을 줄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지금 그러고 있어요ㅠㅠ 택배비 진짜 너무 올랐죠.. 마진 얼마 안 남는데 버티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