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정산 내역 다시 보는데 반품 회수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빠져나가더라고요. 진짜 마진 다 깎이고 배송비만 날리는 기분이라 그냥 멍하니 모니터만 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상페에 반품 주의사항을 좀 더 크게 박아넣고 옵션 선택지 자체를 세분화해봤거든요. 단순 변심으로 들어오는 건수가 확실히 줄어드는 게 눈에 보여서 그나마 좀 살 것 같아요.

사실 사입처랑 협의해서 불량 건은 그냥 폐기 처리하는 게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회수비 더 쓰느니 그냥 털어내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듯..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