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수 대비 전환이 너무 안 나왔던 시기가 있었어요. CTR은 멀쩡한데 자사몰 유입 후 체류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짧고, 장바구니도 0에 가까운 날이 며칠 연속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처음엔 소재 문제겠지 했는데, GA 들어가서 세션 데이터 뜯어보니까 특정 시간대에 특정 OS에서 유입이 몰리고 바로 이탈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었어요. 직접 구글에 무효클릭 보고서 요청하고, 메타 쪽은 광고 계정 내 '클릭 품질' 관련 항목 다 뒤졌습니다.
그다음에 한 게 IP 대역 차단이었어요. 자사몰 호스팅 쪽에서 의심 IP 범위 몇 개 막고, 광고 캠페인 노출 시간대도 문제 구간 제외해서 재편성했습니다. 예산은 줄었는데 실제 객단가 높은 유저 비중은 오히려 올라갔어요.
이 경험 이후로 플랫폼 광고만 믿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실감했어요. 자사몰에 직접 데이터 쌓고, 체험단이나 SNS 유기적 유입 비중을 키워서 광고 의존도 자체를 낮추는 게 결국 방어막이 되더라고요. 광고비 이상하다 느끼는 분 있으면 일단 GA 세션부터 파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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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오와 이건 진짜 무효클릭이 있었던 거네요 ㅠㅠ 근데 저도 궁금한 게 IP 차단 후에 광고비 자체는 어떻게 변했어요? 줄어든 예산만큼 매출도 떨어졌나요 아니면 효율이 되게 많이 개선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