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호기심 반이었어요. 당근에서 내 물건 팔아보다가 이거 생각보다 수수료 무섭고 번거로운데 재미는 있더라고요. 그렇게 중고거래 몇 번 하다 사입이란 걸 알게 됐고, 본업 끝나고 집와서 유튜브로 위탁판매 강의 몇 편 봤어요.
첫 입점 심사 떨어지고 뭐지 싶었죠. 그래도 주변에 아는 동생이 같이 해보자고 꼬셔서 둘이 이것저것 올렸는데 정산 받는 날 맥주 한 캔 딱 땄어요. 이거 뭐 될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밤에 송장 뽑는 게 습관됐네요. 일단 밤이 조용해서 집중 잘 됩니다.
댓글 2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처음 정산금 들어왔을 때 그 짜릿함 때문에 지금까지 버티는 듯요. 지금 이 시간에도 송장 뽑고 계신 거 보니 동질감 느껴집니다. 다들 화이팅하시죠.
와 새벽 감성 돋네요.. 근데 초반에 입점 심사 왜 떨어지셨던 거예요? 저도 예전에 거기서 막혀서 며칠 고생한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