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쫄깃한데 오늘은 진짜 아찔했어요. 상품 누락됐다고 3시 55분에 전화와서 식겁. 알고보니 손님이 박스 밑에 깔린 비닐 못 찾으신 거였고요.

마감 1시간 전에 갑자기 주문 몰려와서 피킹부터 포장까지 허둥대다가 송장도 하나 잘못 붙일뻔 했네요. 택배기사님한테 커피라도 하나 더 쥐여드려야 할 판. 지금 맥주 한캔 까면서 이 글 쓰는데도 손이 좀 떨리네요.

다들 마감 직전엔 CS 확인이라도 한 번 더 하시져. 전 오늘 교훈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