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송장 뽑다가 폰 보니까 갑자기 평점이 0.1 떨어져 있어서 뭐지 했는데 일주일 전쯤 배송 완료된 상품에 별점 1점이 딱 박혔더라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리뷰 내용은 아예 없음 그냥 별 1개만 툭 누군지도 모르겠고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겠으니 답변도 못 달아주고 며칠 곱씹다가 그냥 밑에 댓글만 남겼어 "어떤 점이 불편하셨는지 알려주시면 보완하겠습니다" 이렇게 사실 내 답글 보고 진짜 구매자가 반응할 확률 거의 없잖아 근데 아쉬운 사람 되는 것보다 낫더라

경쟁사 의심할 만한 타이밍이긴 한데 증거가 어디 있나 그냥 한숨 한 번 쉬고 다음날 고객응대 평소처럼 했어 다른 상페 올라간 거 대비해 노출 떨어진 것도 슬쩍 체크했고 그나마 다행인 건 매출이 워낙 적던 상품이라 신경 안 써도 되는 정도 이런 거 받고 정산 떨어지는 날이면 진짜 현타 씨게 오는데 오늘은 아직 버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