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페 하나 올려놓고 자동입찰 켜두면 뭔가 굴러가는 것 같잖아요. 근데 정산 들어오면 광고비가 매출이랑 거의 같음ㅋㅋ 마진이 어디 갔냐고.
그러다 어느 순간 대시보드 열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노출은 잘 되는데 전환이 없고, CS는 또 따로 들어오고, 사입해둔 재고는 쌓여 있고. 그냥 다 덮어두고 싶은 그 느낌 아시는 분 계시죠.
근데 신기한 게 그 상태로 며칠 아예 안 보니까 오히려 머리가 좀 돌아오더라는 거예요. 억지로 숫자 들여다봤자 불안만 올라가고 판단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광고비 태워가면서 번아웃까지 오면 그게 진짜 손해잖아요.
뭐 거창한 얘기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저처럼 요즘 대시보드 열기 무서운 분들 있으면 잠깐 덮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는 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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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진짜 공감 백배예요. 저도 매출 데이터 자동화로 빨리 볼 수 있게 만들어놨는데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더라고요. 숫자에 집착하면 판단이 흔들리는 거 많이 봤어요.
대시보드 안 봐서 마음이 편해진다는 거 알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숫자 자꾸 들여다보면 악순환 되는 느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