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일주일 전부터 이미 느낌이 심상치 않았음. 택배사에서 마감일 당겨버리면 고객들은 그걸 모르니까 주문 넣고 당일배송 기대하는 거 그대로임. "왜 아직도 안 왔어요"가 하루에 수십 개씩 쌓이는데 나도 택배사한테 물어봐야 아는 입장이라 진짜 답이 없었음.
제일 웃긴 건 택배사 고객센터가 나보다 더 연결이 안 된다는 거. 나는 CS 받아야 하는데 내가 또 CS 대기 중이라는 이 상황. 그 사이에 고객은 상페 올리겠다고 채팅 두드리고.
그나마 명절 전에 공지 배너 걸어놓고 주문 확인 페이지에 배송 지연 안내 미리 띄워놨는데도 "그런 거 못 봤다"는 분들이 절반임. 마진은 고사하고 명절 연휴 내내 폰 붙들고 있다가 끝난 기분.
올해는 진짜 명절 2주 전부터 사입 물량 조절하고 아예 임박하면 일부 품목 노출 내릴까 고민 중인데 다들 어떻게 대응함?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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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아 진짜 이거 악순환이네요. 고객센터 대기 중인 셀러가 또 CS 받으니까... 공지 봤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나요? 내년 준비 화이팅입니다
제 경험상 명절 2주 전부터 물량 조절은 거의 필수인데, 추가로 상품 페이지에 "현재 배송 예정일 ○월 ○일 이후"를 굵게 박아놓는 게 도움됐어요. 공지는 진짜 본 척도 안 하는 분들 많으니까 결국 결제 직전 팝업이나 최종 확인 단계에서 한 번 더 강제로 동의받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