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주문 밀려서 정신없이 출고하다 보니 어느새 오후 2시. 배가 고픈데 나갈 수도 없고 결국 또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때웠음.
택배 기사님은 3시에 오신다는데 아직 포장도 반 넘게 남았고... 이거 CS 답장도 쌓여 있어서 진짜 밥 먹을 틈이 없음. 셀러들은 다들 점심을 뭐 드세요? 혹시 근처 배달 잘 되는 거 있으면 추천 좀.
아 근데 삼각김밥 먹으면서 정산 내역 확인했는데 마진이 생각보다 더 박하게 나와서 밥맛도 없음. 사입가 올랐는데 판매가는 못 올리는 그 상황 알죠? 노출 경쟁 와중에 가격 낮추다 보니 진짜 남는 게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고.
점심만큼은 제대로 먹고 싶은데 오늘도 실패. 내일은 꼭 아침에 미리 뭐라도 시켜놔야겠다 생각만 하고 또 잊을 것 같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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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내일 아침에 미리 시켜놓겠다는 생각 공감입니다. 저도 항상 그 다짐을 하는데 새벽에 쏟아지는 주문 보다 보면 까먹거든요. 차라리 전날 밤에 냉동 도시락을 냉장고에 미리 꺼내놓거나 라면처럼 후딱 데워먹을 걸 옆에 비축해두는 게 현실적인 것 같아요. 마진 구조까지 안 좋아지니까 진짜 답답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