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세팅해두고 "이제 됐다" 싶어서 며칠 손을 놓은 적 있잖아요. 저도 그게 화근이었는데, 돌아보니 오전 6~8시에 클릭이 몰리는데 입찰가는 평탄하게 유지되고 있더라고요. 그 시간대 전환율이 오후 2시 대비 거의 두 배 가까이 나오는 상황에서 CPC는 동일하게 쓰고 있었던 거죠.
그 이후로 시간대 입찰 조정 탭을 의식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대략 구간을 세 덩어리로 나눠서 보는 편인데, 전환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입찰가를 20~30% 올려 노출 점유를 높이고, 반대로 클릭은 나오는데 구매로 안 이어지는 늦은 오후나 새벽 구간은 과감하게 낮춰요. 그냥 느낌으로 나누면 안 되고 최소 2~3주치 전환 데이터 쌓인 다음에 손대는 게 맞더라고요. 데이터 없이 만지면 오히려 노출 자체가 흔들려요.
부정 키워드 정리랑 병행하면 효과가 더 확실하게 보이는데, 쓸모없는 트래픽 걷어낸 상태에서 시간대 조정을 하면 ROAS 변화가 훨씬 깔끔하게 읽혀요. 반대로 부정 키워드 정리 안 된 채로 입찰가만 올리면 나쁜 클릭에 예산 더 쏟는 꼴이 되기도 하고요.
완벽한 세팅 같은 건 없고, 2주마다 한 번씩 시간대 리포트 열어서 이상치 확인하는 루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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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오전 시간대 ROAS 차이가 그렇게 크네.. 나도 요즘 손을 놓으면 안 되는 부분이라 느껴지는데 참고될 것 같아
저도 비슷한 실수했는데 처음엔 시간대별로 데이터를 안 봐서 손실만 봤어요. 지금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시간대 리포트를 자동으로 매주 메일 받게 해두고, 2주 단위로 입찰 조정하는 식으로 루틴화했더니 훨씬 편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