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반에 시장 나가서 사입하고 오면 낮 열두시쯤 돌아오는데, 포장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에요. 그러면 또 다음날 새벽에 나가야 하고. 이게 몇달째 반복되니까 언제부턴가 마진 계산할 때도 손이 안 움직임ㅠㅠ

처음 시작할 때는 노출 조금만 올라도 심장 두근거렸는데. 첫 정산 날 캡처해서 저장해둔 것도 있고. 근데 지금은 CS 문자 울리면 그냥 숨고 싶은 기분? 상페 뜰까봐 불안한건 여전한데 설레는 감정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때려치울 수도 없고 뭔가 회복할 방법 있으면 진짜 듣고 싶어요. 다른 셀러분들은 이런 시기 어떻게 넘기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