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까지는 진짜 여유로웠음. 사입 물량도 딱 맞게 풀었고 상페도 어제 다 고쳐놨고. 이 정도면 오늘 일찍 끝나겠다 싶었지.
근데 마감 30분 전부터 갑자기 주문이 터지기 시작하는 거임. 노출이 어디서 됐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막 들어오고. 손이 두 개인데 포장은 열네 개고 택배기사님은 곧 오신다고.
박스 접다가 테이프 총 떨어져서 바닥 기어다니고, 운송장 뽑다가 프린터 잉크 없다고 뜨고. 진짜 이 순간만큼은 내가 왜 셀러 하고 있나 현타가 제대로 옴.
결국 기사님한테 5분만요 하고 사정사정해서 다 보내긴 했는데 CS 답장은 아직 쌓여 있고 정산 확인도 못 했음. 마진 계산은 무슨.
다들 마감 직전 주문 몰릴 때 어떻게 버팀?? 나만 이렇게 허둥대는 건지.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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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와 그거 진짜 지옥이네ㅋㅋ 마감 전 몰린 거 대비는 정말 답이 없더라
나도 요새 자주 겪는데 진짜 그 15분이 지옥임 ㅠㅠ 한 번은 14개 들어온 후에 박스 크기 계산을 또 해야 되는데 손이 떨려서 왕창 낭비했음. 그냥 마감 임박할 땐 손놨다가 다음날로 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