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닐 때 부업으로 스마트스토어 조금 해봤는데 어느 날 월급이랑 정산금 합쳐서 통장 찍히는 거 보고 그냥... 아 이거 되겠다 싶었던 거임.
근데 사실 퇴사 결심한 건 CS 때문이기도 했어. 쉬는 날도 반품 문자 오고 상페 답변 쓰고 있으니까 회사 일이고 셀러 일이고 둘 다 집중이 안 됐거든. 차라리 하나만 제대로 하자 싶어서 질러버렸는데.
막상 그만두고 나니까 마진 계산 다시 해보고 사입 루트도 새로 뚫어야 하고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멍했음. 노출도 거의 바닥이었고. 그때 왜 회사 다니면서 더 준비 안 했나 진짜 후회했는데 뭐 어떻게 됐냐고.. 지금도 새벽에 이러고 있으니까 딱히 달라진 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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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아 이거 정말 공감 ㅠㅠ 회사+셀러 병행하면 둘 다 반쪽짜리 되더라.. 그래도 용감하게 질렀네
와 그 심정 알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 되네요 화이팅!
어 근데 그래도 지금이 낫지 않나.. 회사 때 그 스트레스보다는.. 나도 이 수면부족이 낫다고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