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하 다 보내고 나서 반품 알림 뜨는 거 보면 진짜 그 피로가 배가 되더라고요. 그것도 단순 변심으로.

저는 처음엔 그냥 왕복 다 내가 부담했는데, 계속 그러다 보니까 손해가 쌓여서 지금은 플랫폼 기준대로 구매자 부담으로 안내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게 또 별점 테러가 무서워서 애매할 때 그냥 내가 내는 경우도 생기고, 기준이 자꾸 흔들려요.

왕복 배송비 다 청구하면 구매자가 "뭐 이렇게 비싸냐"고 난리고, 편도만 받으면 나는 또 억울하고. 밤새 포장하고 새벽에 맡기고 돌아오면 진짜 몸이 남아나질 않는데, 그 수고는 어디서 보상받나 싶죠.

특히 의류나 소형잡화 파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건당 기준을 딱 정해두셨나요, 아니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