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업자 내고 11번가부터 위메프, 티몬까지 한꺼번에 입점 시도했을 때 진짜 머리 아팠어요. 특히 통신판매업 신고증이랑 인감증명서 유효기간 체크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 11번가는 서류 검수가 비교적 꼼꼼해서 작은 오타 하나에도 반려가 오는데, 위메프나 티몬은 상대적으로 유연한 느낌이었어요.

제일 헷갈렸던 건 통장 사본이랑 사업자 명의 일치 여부였어요. 대표자 개인 통장으로 받을지 법인 통장으로 받을지에 따라 제출 서류가 달라지는데, 이걸 잘못 올려서 승인 지연되는 바람에 일주일이나 날렸거든요. 정산주기가 채널마다 달라서 입금 날짜 계산하는 것도 처음엔 엉망이었죠.

수수료율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채널별로 카테고리마다 수수료가 다르게 잡히는데, 이걸 그냥 대충 넘겼다가는 나중에 정산 금액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노출 구좌 잡는 방식도 11번가는 광고 중심인데 위메프나 티몬은 기획전 진입이 중요해서 준비하는 서류의 성격 자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댓글: 저도 통신판매업 신고 때 정부24에서 헤매다가 하루 다 썼어요. 서류 반려되면 짜증나니까 한 번에 PDF로 깔끔하게 저장해서 올리는 게 제일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