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포장 끝내고 멍 때리는 중인데 문득 생각나서 씀. 잠을 못 자서 정신이 없네요.

전 일단 마감 처리랑 실밥부터 봐요. 상페 사진이랑 너무 다르면 그냥 바로 드랍함. 아무리 마진 좋아 보여도 CS 터지면 답 없어서 웬만하면 깐깐하게 보려고 노력함.

제일 중요한건 소재감인데 손으로 만졌을 때 느낌 싸구려면 절대 안 가져와요. 사입처 믿고 그냥 주문했다가 반품 폭탄 맞은 적 있어서 이제는 샘플 확인 안하면 불안해서 잠이 안 옴.

다들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시나요. 전 그냥 내 눈에 예쁘고 튼튼하면 가는데 요즘은 그냥 다 비슷해 보이네요. 너무 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