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쌓이고 CS는 계속 오고, 상페 수정이랑 노출 체크까지 하다 보면 내가 뭘 위해 이러나 싶을 때가 있네요. 오늘도 송장 출력중인데 손이 잘 안 움직입니다.
예전엔 하루 목표를 못 채우면 무조건 더 붙잡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실수도 늘고 포장 누락도 생기더라고요. 요즘은 꼭 나가야 하는 건 먼저 처리하고, 급하지 않은 상세페이지나 사입처 확인은 다음 날로 넘깁니다.
매출이 바로 오르지 않아도 정산 들어오는 날까지 버틴 게 어디냐 싶어요. 마진 계산하다 한숨 나와도 주문 하나씩 보내다 보면 또 다음 날이 오긴 오네요.
번아웃 왔다고 다 접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송장 다 뽑고 컴퓨터 일찍 끄는 걸 목표로 해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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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저도 급한 출고부터 처리하는 게 맞더라고요. 오늘은 꼭 일찍 쉬세요.
업무를 줄이는 것도 운영의 일부라 생각해요. 송장처럼 실수와 직결된 일만 주말에 몰아서 끝내고 나머지는 예약해두면 부담이 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