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자다 깼는데 알림 하나가 떠 있더라고요. 상품은 멀쩡한데 뜬금없이 별점 하나 주고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환불해달라는 악성 리뷰였어요. 새벽 출고 작업하느라 정신없는데 그거 보고 나니 갑자기 기운이 쭉 빠지고 손이 떨려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네요.

결국 정중하게 사실관계 확인 요청드리고 고객센터에 신고 넣었어요.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저만 손해라는 생각에 최대한 사무적으로 답변 달았더니 결국 리뷰 수정하시더라고요.

집하 시간 다 되어가서 급하게 마무리했는데 마음고생 하면 몸만 상하는 것 같아요. 다들 이런 일 겪으실 때 어떻게 멘탈 잡으시나요.

댓글: 진짜 공감해요. 저도 새벽에 그런 거 보면 심장 뛰어서 포장 실수할 뻔한 적 많거든요.

댓글: 고생 많으셨네요.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데 그게 참 쉽지 않죠.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