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는 11번가에 올인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채널마다 성격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11번가를 메인으로 잡고 위메프와 티몬을 보조로 돌리면서 매출 비중을 5대 3대 2 정도로 유지하고 있어요.

11번가는 일단 노출량이 압도적이라 신상품 반응을 보기 좋지만 수수료율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반면 위메프는 특정 타겟층의 구매 전환율이 높아서 11번가에서 검증된 효자 상품 위주로 배치하면 효율이 좋더라구요.

티몬은 정산주기가 가끔 신경 쓰이긴 해도 특가 구좌나 프로모션 참여했을 때 터지는 폭발력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티몬은 재고 소진용이나 단기 매출 펌핑용으로 활용하는 편이에요.

무조건 한 곳에서 다 팔려고 하기보다는 정산 주기와 수수료 차이를 계산해서 상품군별로 비중을 조절하는 게 리스크 관리 면에서 훨씬 마음 편하시더라구요.

댓글: 다들 정산 주기 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저는 티몬 비중을 너무 높였다가 자금 회전에 애먹은 적이 있어서 이제는 11번가 위주로 안정성을 가져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