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입처에서 단가 좀 후려쳐서 맞춰봤는데, 받아보니 원단이 생각보다 너무 얇더라고요. 샘플은 괜찮아 보여서 진행했는데 본품 퀄이 달랐습니다 ㅠㅠ

상페 사진이랑 실제 색감도 미묘하게 차이나고, 봉제 마감까지 삐뚤해서 검수하면서 멘붕 왔네요. 마진 몇백원 아끼려다 CS랑 교환비로 다 빠지는 중입니다.

새벽시장 갔다가 낮에 포장하는데 불량 골라내느라 잠도 못 잤네요. 역시 사입은 단가만 볼 게 아니라 품질 기준이랑 검수 조건까지 처음에 확실히 잡아야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