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는데 진짜 혈압오르더라구요. 잘 나가던 효자 상품이었는데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까 웬 듣보잡 셀러가 단돈 100원 낮춰서 위너 뺏어갔더군요.

처음엔 그냥 가격 경쟁하려다가 마진 다 깎이겠길래 일단 멈췄어요. 상페 캡처하고 브랜드 권한이랑 정품 증빙서류 다 긁어모아서 쿠팡에 계속 소명 넣었죠. 사실 처음엔 묵묵부답이라 포기할까 했는데 계속 밀어붙이니까 결국 정지 먹이고 다시 가져왔네요.

근데 이렇게 되찾아도 언제 또 누가 들어올지 몰라서 불안하네요. 다들 그냥 브랜드 등록하고 독점가시는 게 답인가요. 잠 안와서 괜히 옛날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