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점할 때 사업자등록증이랑 통장사본 챙기는 건 다 비슷해 보여도 막상 제출하다 보면 채널마다 요구하는 게 달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 특히 통신판매업 신고증 제출할 때 11번가는 시스템이 체계적이라 가이드대로만 하면 금방 끝나는데, 위메프나 티몬은 승인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초조했던 기억이 나요.

가장 헷갈렸던 건 수수료율 확인이랑 정산주기 설정이었어요. 11번가는 카테고리별 수수료가 명확하게 보이지만 위메프나 티몬은 프로모션이나 계약 조건에 따라 체감 수수료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서류 준비 단계에서 정산 계좌를 등록할 때도 각 채널별로 정산 주기가 다르니까 이걸 미리 엑셀로 정리 안 해두면 나중에 자금 흐름 꼬이기 십상이에요.

특히 노출 기준이 채널별로 완전 딴판이라 서류 통과 후 상품 올릴 때 더 헷갈리더라구요. 11번가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잡혀 있는데 위메프나 티몬은 상대적으로 이벤트성 노출 비중이 커서 입점 서류 낼 때부터 어떤 전략으로 접근할지 고민하는 게 훨씬 중요해요.

댓글: 저도 처음에 정산주기 헷갈려서 고생했는데 역시 엑셀 정리가 답이더라구요. 특히 티몬이랑 위메프는 승인 날 때까지 마음 비우고 기다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