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서 폰 보는 순간부터 업무 시작이에요. 주문 확인하고 품절 체크하다가 상페 문구 고치고, 정신 차리면 오전이 다 지나가 있더라고요.
낮에는 CS랑 사입처 연락, 오후엔 포장하고 송장 뽑고, 밤에는 광고 노출이랑 마진 계산 붙잡고 있어요. 분명 집인데 계속 출근 중인 기분입니다.
잠깐 쉬려고 누우면 오늘 정산 제대로 들어왔나, 내일 발주 빼먹은 건 없나 잡생각이 또 올라와요. 그래서 새벽에 사이트 들락거리다 보면 하루가 안 끝난 느낌이네요.
혼자라 편한 것도 있는데, 아프거나 멘탈 나가도 대신 해줄 사람이 없는 게 제일 빡셉니다. 그래도 주문 하나 들어오면 또 괜찮아지고… 참 단순한 사람 됐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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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진짜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ㅠㅠ 저도 폰 계속 보게 되는데 다들 그렇게 하시나봐요.. 마진 계산은 언제쯤 익숙해질까요ㅋㅋ
저도 진짜 공감해요.. 근데 전 너무 바쁘면 괜히 불안해서 자동화 툴 같은 거 알아보다가도, 설정 잘못 건드려서 상페 다 날아가거나 노출 꼬일까봐 무서워서 그냥 손으로 다 하고 있어요ㅠㅠ 너무 무서워요..
진짜 공감해요ㅠㅠ 저도 어제 새벽까지 상페 수정하다가 잤는데 눈 뜨자마자 별점 1개 박힌 거 보고 멘탈 털려서 다시 출근하는 기분이었어요.. 우리 진짜 짠해요ㅠㅠ
저도 초반엔 새벽까지 1688 발주와 CS를 붙잡았어요. 주문 알림을 꺼두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조금 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