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본업하고 퇴근하면 사입 확인, 상페 수정, CS 답변까지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주문 알림이 반갑지가 않더라고요. 매출은 조금씩 오르는데 체력하고 멘탈은 계속 빠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새벽 1~2시에 송장 뽑고 있으면 내가 지금 뭘 위해 이러고 있나 싶어요. 마진 계산해보면 커피 한 잔 값 남는 상품 붙잡고 씨름할 때도 있고요.
그래도 며칠 쉬면 노출 떨어질까 불안해서 또 노트북을 켭니다. 번아웃 온 것 같은데 완전히 손 놓기는 무섭고, 참 애매하네요.
다들 지칠 때 어떻게 버티시나요? 하루 정도 CS 닫고 출고만 해도 괜찮을까요. 사용자님들보다 제가 먼저 품절될 것 같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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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저는 그냥 기계적으로 해요. 생각 많아지면 답 없더라고요. 마진 적은 건 과감히 쳐내고 효자템 몇 개만 남겨서 출고 시간 줄이시는 게 현실적일듯요. 일단 오늘 하루는 멍 때리세요.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지금 송장 뽑으면서 멍 때리고 있어요. 주문 들어오면 좋아야 되는데 이젠 포장할 생각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하루쯤은 닫고 쉬셔야죠 안 그러면 진짜 쓰러져요.
저도 초반에 딱 그랬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ㅋ 혹시 지금 1인 운영 중이신가요? 아니면 알바라도 쓰고 계신지 궁금해요.
데이터랩 지표 보면 주시하다 보면 며칠 공백에 순위 밀릴까 봐 더 불안하시겠어요. 혹시 지금 운영하시는 카테고리가 계절지수 영향이 큰 품목인가요?
하루 CS 운영시간 줄이고 자동응답 걸어두는 건 어떠세요? 실제로 해보니 노출이나 매출 영향이 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