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매 다녀오면서 오늘 물량 좀 적네 했는데 그게 착각이었어요. 포장하다보니 어느새 오후 4시 반.

손떨면서 송장 붙이고 박스 쌓는데 택배아저씨 전화 오더라고요. "님 오늘 건 없어예?" 하실 때 이마에서 식은땀.

마지막 상자 하나 들고 뛰어나갔는데 아저씨 차 문 닫고 계셔서 있는 힘껏 "아저씨~~~" 외쳤네요. 겨우 받아주셨는데 진짜 심장 쫄깃.

혹시라도 놓쳤으면 내일까지 배송 밀리고 상페 각이었는데 ㅠㅠ 오늘은 샤워도 못하고 그냥 쇼파에서 기절각이에요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