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일주일 전부터 출고 밀린다고 공지 뜨잖아요. 그래서 미리 사입 당겨놓고 포장도 빨리빨리 했는데 택배 기사님이 픽업을 안 오시는 거예요. 연락도 안 받고.. 결국 그날 출고 못 하고 상페 뜰까봐 밤새 CS 답장만 함 ㅠㅠ

그것도 모자라서 배송 중 상태로 나흘 넘게 멈춰있는 주문들이 막 쏟아지는데 고객들은 당연히 저한테 뭐라 하죠. 택배사 문제인데 왜 저한테.. 하 진짜 그때 정산도 늦어지고 환불 요청까지 겹쳐서 머리 터지는 줄 알았음.

근데 제일 웃긴 게 그 와중에 노출이 살짝 올라서 주문은 또 들어오거든요.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도 고민이었음. 마진 다 날릴 것 같아서 일부 품목은 그냥 일시품절 걸었는데 그게 맞는 선택이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번 연휴 앞두고 또 긴장되는 분들 있으면 얘기 나눠요 나만 이런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