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페 완성하고 등록 누르는 순간, 사실 그 상품 아무도 모릅니다. 플랫폼 알고리즘은 신상에 트래픽 안 줍니다. 판매 데이터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초기 2주가 진짜 승부처입니다.

제가 쓰는 방식은 등록 당일 썸네일을 두 버전으로 준비해 두는 겁니다. 첫 버전 올리고 3일 치 클릭률 보고, 이탈률 높으면 두 번째 버전으로 교체. 이것만 해도 체류시간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메인 이미지 후킹 문구도 마찬가지예요. "신제품 출시"는 버리고 고객 페인포인트를 한 줄로 박아야 합니다.

그리고 초기 노출에서 많이 놓치는 게 카테고리 설정인데, 경쟁 강도 낮은 세부 카테고리로 먼저 들어가서 상위 노출 잡고, 데이터 쌓이면 메인 카테고리로 옮기는 식으로 씁니다. 처음부터 대카테고리 정면 돌파하면 묻힐 확률이 너무 높아요.

쿠폰이나 초기 할인도 노출 알고리즘에 영향 줍니다. 전환 한 건이라도 빠르게 만들어서 상품에 활동 신호를 줘야 플랫폼이 노출을 조금씩 늘려주거든요. 상페 퀄리티만 믿고 기다리면 진짜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