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반품 문의 세 건, 배송 지연 항의 두 건 연속으로 터졌더니 어느새 오후 두시. 밥 먹을 타이밍을 완전히 놓쳐버렸음.
결국 냉장고 옆 편의점 달려가서 삼각김밥 두 개랑 컵라면으로 때웠는데, 먹으면서도 카톡 알림 계속 울려서 반쯤 서서 먹은 것 같음. 마진 얼마 남지도 않는 상품 하나 때문에 CS 시간이 이렇게 나가면 진짜 남는 게 없는 거잖아.
여러분은 점심 어떻게 챙겨요? 저만 이렇게 식사가 CS한테 잡아먹히는 건지 궁금해서. 근처 셀러 친구도 비슷하다고 하던데 이게 그냥 이 바닥 숙명인가 싶기도 하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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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CS 폭탄 맞으면 진짜 밥 생각도 안 나더라ㅠㅠ 저도 요즘 점심이 뭐였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 많아요 반품 한두 건이면 모르겠는데 연쇄로 터지면 정신없긴 해
cs 진짜 체력 싸움이긴 한데 삼각김밥으로 때우면 더 손해 본 기분 드는 거 알아 ㅠ 차라리 고객한테 시간값 청구하고 싶을 정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