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시 반에 포장 테이프 뜯으면서 문득 궁금해졌어요. 나만 이렇게 바쁜 건지, 아니면 다들 조용한 건지.
저는 이번 달 들어서 주문이 좀 들쑥날쑥해요. 날씨 바뀌는 시즌이라 그런지 특정 카테고리는 확 올라붙었는데 다른 건 그냥 잠잠하고. 집하 시간이 오전 열시라 새벽부터 서두르는 건 똑같은데, 박스 쌓이는 날이랑 텅 빈 날 차이가 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피곤한 건 매일 같은데 매출은 왔다 갔다 하니까 이 맛에 쉬지도 못하고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시즌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잘 되시는 분도, 좀 죽은 분도 다 얘기 나눠봐요. 그냥 궁금해서요.
댓글 1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어디 저도 좀 이러는데, 특정 상품만 자꾸 들어오네요 ㅠㅠ 심할 때랑 조용할 땐 차이가 정말 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