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에서 갑자기 입고 마감 앞당긴다고 공지 뜬 거 당일 아침에 봤거든요. 새벽에 도매시장 사입 갔다 오자마자 카톡 폭탄. 거기다 그날따라 주문이 평소 세 배가 들어와서 포장하다가 진짜 손 덜덜 떨렸음.

결국 마감 못 맞춘 건 전부 후발 운임으로 넘겼는데 그게 마진을 얼마나 잡아먹는지.. CS는 또 왜 그렇게 쏟아지는지. "언제 와요"가 하루에 수십 개. 근데 나도 몰라 나도 ㅠㅠ 택배사도 연휴 전에 물량 터지면 그냥 지연 처리로 밀어버리잖아요 말도 없이.

노출이고 상페고 간에 배송 지연 뜨는 순간 평점 그냥 박살나더라고요. 억울한 게 포장 다 했는데 집하 자체가 안 된 케이스인데도 내 별점이 깎임.

그나마 이번엔 정산이라도 밀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명절 때마다 이 루틴 반복되는 거 언제 적응이 되는건지 모르겠음. 다들 이번 연휴는 어떻게 준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