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고 피크 시간에 배 고파서 편의점 삼각김밥 두 개로 때웠는데 이게 벌써 이번 주 세 번째임. 사입 들어온 물량이 예상보다 두 배 넘게 터지면서 오전부터 포장만 하다가 어느새 2시 반.

자리 뜨면 CS 쌓이고 노출 건드려야 하는데 배달 기다릴 시간도 없어서 그냥 달려가서 집어오는 게 루틴이 돼버렸음. 마진 계산하면서 내 점심값은 2천5백원짜리 삼각김밥이라는 게 좀 웃기긴 해.

다들 점심은 어떻게 먹고 있음? 나만 이러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