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주기가 꼬인 게 눈에 띄었던 건 월말 매출 집계 맞추다가였어요. ROAS 계산하려고 정산 내역 뽑았는데 특정 주문건들이 '보류' 상태로 묶여 있더라고요. 금액이 작으면 그냥 넘겼을 텐데 꽤 쌓여 있어서 파고들었습니다.
보류 사유는 크게 두 갈래였어요. 반품 접수 중인 건하고, 구매확정이 아직 안 난 건. 반품 쪽은 CS 처리 속도에 따라 달라지니까 어쩔 수 없는데, 문제는 구매확정 지연이었어요. 쿠팡은 배송 완료 후 자동 확정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 사이에 고객이 아무 액션 없으면 묶여 있는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요. 저도 처음엔 이게 정산 주기 자체가 밀리는 건지 헷갈렸거든요.
광고 집행 중인 캠페인 예산 조정할 때 정산 유입 타이밍을 같이 봐두는 게 생각보다 중요해요. 보류 금액이 묶여 있는 상태에서 입찰가 올리거나 예산 늘리면 실제 현금 흐름이랑 광고비 지출이 타이밍 어긋나서 체감 ROAS가 이상하게 나오거든요.
셀러센터에서 '정산 관리 > 정산 내역' 들어가면 보류 사유가 항목별로 뜨는데, 반품/미확정/이의제기 케이스가 섞여 있으면 하나씩 분리해서 보는 게 맞아요. 한꺼번에 보면 어디서 막힌 건지 파악이 안 됩니다. 특히 분쟁 이의제기 건은 처리 기간이 다른 사유에 비해 훨씬 길게 걸리기도 해서, 해당 SKU 광고를 계속 태우는 게 맞는지 판단할 때도 참고하게 됐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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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아 맞다, 구매확정 지연 때문에 헷갈리는 거 있어요. 저도 한번 겪으니까 정산 내역 매번 따로 체크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