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한 벌 골라서 세탁하고 촬영하고 올리고 판매까지 이어지면 뭔가 뿌듯한데, 그게 안 팔리고 쌓이면 그냥 멍해짐.

이게 내가 좋아서 하는 건지 그냥 여기까지 와버려서 계속하는 건지 가끔 헷갈려요. 셀렉할 때 설레는 그 감각이 아직 살아있는 게 신기하긴 한데.

번아웃 오신 분들 어떻게 넘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