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카테고리 기준으로 두 플랫폼 동시 운영한 지 꽤 됐는데, 처음엔 그냥 상품 복붙해서 올리면 되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해보니 고객 성향 자체가 달라서 같은 상세페이지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더라구요.
G마켓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격 비교 먼저 들어오는 분들이 많고, 11번가는 후기 꼼꼼히 읽고 들어오는 편이라 CS 질문 내용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G마켓 쪽은 "이거 최저가 맞아요?" 류가 많고, 11번가는 "이 성분이 어떤 역할을 하나요?" 같은 문의가 더 잦은 것 같더라구요.
정산 주기도 체감상 다르고, 광고비 소진 속도도 달라서 두 곳 예산을 따로 관리하게 됐어요. 효능 표현 규제는 두 플랫폼 다 예민하게 보는 건 똑같아서, 그 부분은 항상 바짝 긴장하고 있어요.
혹시 비슷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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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오 맞아요, 저도 최근에 그 차이를 확 느꼈거든요. 같은 상품인데 플랫폼마다 고객층이 진짜 다르더라구요 ㅠㅠ
가격 민감층이랑 품질 추구층이 따로 몰리는 거네요! 오히려 그 차이를 역으로 활용하면 각 플랫폼별로 타겟팅 더 세밀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G마켓은 가성비 어필에, 11번가는 성분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