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그로스 쓰면 수수료가 대략 카테고리마다 다른데 내 품목 기준으로 10~13% 나오고 여기에 물류비, 반품비, 광고비 얹으면 진짜 남는 게 없음. 스스는 기본 수수료 2%에 결제 수수료 따로 붙어서 겉보기엔 착해 보이는데 노출이 안 되니까 cpc 광고 안 켜면 그냥 죽음.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뭐냐면 쿠팡은 수수료는 높은데 트래픽이 있고, 스스는 수수료 낮은데 내가 광고비 태워야 트래픽이 생김. 결국 둘 다 마진을 가져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내 지갑 털린다는 건 똑같음ㅋㅋㅋ
사입 단가 맞춰서 마진율 20% 잡았는데 실제 정산 들어오면 8~9%로 쪼그라드는 거 보면 진짜 내가 누굴 위해 팔고 있나 싶다. CS 처리하다 반품 하나 터지면 그달 수익 그냥 증발하고.
어차피 플랫폼이 갑이니까 수수료 올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긴 한데, 그나마 상페 잘 만들어서 전환율 올리는 게 광고비라도 아끼는 방법인 것 같긴 한데... 그것도 쉽지 않지 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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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3PL 일할 때 봤던 셀러들 대부분 이 함정에 빠져있더라고요. 수수료 구조 자체가 다르니까 직접 비교하면 안 되고, 채널별로 예상 마진율을 역산해서 사입 단가부터 다르게 가져가야 해요. 반품 처리비가 제일 큰 변수인데, 이걸 초기 상품 설정할 때부터 고려해야 정산 때 멘붕이 덜합니다.
정말 공감돼요ㅠㅠ 저도 요즘 같은 마음인데 결국 플랫폼 수수료 구조가 비슷하긴 한 것 같아요. 혹시 자사몰이나 다른 채널도 같이 운영 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