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용품은 단가가 높아서 리뷰 하나 쌓이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텐트나 타프 같은 부피 큰 상품은 배송비 부담 때문에 구매 결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단가 낮고 회전율 빠른 소모품 위주로 미끼 상품을 깔았습니다.

단순히 싸게 판 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이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소품들에 집중했더니 주문 건수가 폭발하더군요. 판매 건수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스토어 등급이 올라갔고 이게 다시 메인 상품의 신뢰도로 이어졌습니다.

성수기 들어가면 물량 쳐내느라 CS 대응 늦어져서 점수 깎이기 십상인데 미리 등급을 올려두니 심리적 여유가 생깁니다. 결국은 박리다매로 기초 체력을 키워야 고단가 상품도 밀어낼 수 있습니다.

댓글: 저도 비슷한 방법 썼는데 배송비 설정 잘못해서 역마진 날 뻔했습니다. 부피 큰 상품 섞어 팔 때는 배송비 옵션 진짜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