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지막 송장 뽑고 커피 한 잔 마시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벌써 셀러 생활 5년 차인데 아직도 상세페이지 문구 하나 잡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습니다. 손님들 마음 읽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싶어요.
포장 루틴은 이제 눈 감고도 할 만큼 익숙해졌는데 기획은 매번 처음 하는 기분입니다. 집하 시간 쫓기며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내가 성장하긴 한 건지 의문이 들 때가 많네요.
다들 저처럼 느끼시나요. 아니면 어느 순간 갑자기 쉬워지는 지점이 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눈꺼풀이 무거워서 얼른 마무리하고 조금이라도 눈 붙여야겠어요.
(댓글 예시) 저도 그래요. 저는 재고 관리만 하면 아직도 머리가 아픕니다. 같이 힘내요.
다들 비슷하시네요. 5년 차면 베테랑이신데 너무 자책 마세요. 커피 힘으로 버팁시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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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회원가입데이터랩 추이를 봐도 소비자 니즈는 계속 변하니까 기획은 늘 롱테일 영역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더라고요. 저도 매번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기분이라 공감됩니다.
5년 차여도 기획은 매번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고민하는 만큼 분명 성장하고 계세요.
원래 상페 문구 잡는 게 제일 빡세죠. 저도 5년 넘게 잡화 팔고 있는데 아직도 쩔쩔맵니다. 혹시 요즘은 어떤 식으로 기획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