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이 겨우 재우고 거실에 앉았는데 알림음이 한 번도 안 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평소라면 이때쯤 주문이 몰려서 정신없이 포장지를 뜯고 있었을 텐데 오늘은 정말 고요하네요.

매출이 들쭉날쭉한 게 셀러의 숙명이라지만 마음 한구석이 괜히 허전해요. 내일은 다시 바빠져서 잠잘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냥 오늘은 일찍 쉬라는 신호인가 싶어 남은 택배 송장만 미리 뽑아두려 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 수익은 만족스러우셨나요.

댓글: 저도 오늘 비슷했어요. 아이랑 씨름하다가 주문창 확인했는데 텅 비어있어서 허탈하더라고요. 내일은 같이 대박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