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55분에 채팅 울리는 거 보고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음. 마감 직전에 "배송지 바꿔주세요"가 뭐야 진짜. 출고 넣어놓은 거 어떻게 되돌려.
결국 택배기사님한테 전화해서 사정사정해서 회수 요청하고, CS 답변 쓰고, 정산 오류 난 거 캡처하고, 사입한 재고 박스 수 다시 확인하고. 이거 다 동시에 했음. 나 손이 두 개밖에 없는데.
노출은 또 왜 갑자기 반토막나서 광고비만 나가고 있는지. 클릭은 오는데 전환은 없고. 상페 손봐야 하는 거 알면서도 마감 치다 보면 어느새 저녁임. 마진 계산기 켜놓은 탭은 오늘도 그냥 닫힘.
내일은 좀 다를 거라고 매일 생각하는데 택배 마감 직전 이 10분은 진짜 왜 이렇게 똑같은지 모르겠음.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