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그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 직장 다닐 때 진짜 매일이 지옥 같았거든요. 상사 눈치 보고 월급날만 기다리는 인생이 너무 뻔해서 소름 돋더라고요.

뭐라도 내 힘으로 벌어보고 싶어서 무작정 사입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처음엔 마진 계산도 제대로 못 해서 팔수록 손해 봤는데 그것조차 재밌었죠.

지금은 정산금 들어오는 거 보면서 버티지만 가끔은 그때의 무식함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잠은 안 오고 상페 수정이나 더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